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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심쟁이가 블랙겜블러가 되기까지(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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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어느 깨끗한 모텔이었다 어떤 30초반정도의 훈남형의남자가 컴퓨터를 하고있었는데 남주와 입장하는 나를 보더니 아래위로 한번 슥 훌터보곤

몇살인지 물어보았다 나는 20살이라고 하면 왠지 어린애취급을 당할거같아서 24이라고 나이를 속여 대답했다 남주는 오자마자 냉장고의 음료수를

꺼내마시며 편안함을 보였다 

남주:오빠 오늘 멤버 누구누구야?
타짜:일은 내랑 영호형이 할거고 바지는 니랑 광표가 해야지 
남주:손님은 누군데? 
타짜:저번에 250개 잃고간 조선소다니는놈 금마랑 과일집한다는 아저씨 
남주:공장잠바입고 온 그 찌질이?
타짜:어
남주:저번에 갈때는 두번다시 안올것처럼 ㅅㅂ거리면서 가더만 또오네ㅋㅋ
타짜:금마 공많이들였다 돈좀있다소문듣고 그동안 술사맥이고 판데기에서 20~40씩 몇일 잃어줬드만 요새 기 살아서 한번열리면 돈다나올때됐다ㅋ
남주:하여튼 사람주무르는데는 도사라니까ㅋㅋ
타짜:근데 저친구는 현장경험이 없으니까 바지앉히기도 그렇고 오늘 재떨이나 보고 용돈이나 벌어가라해라
남주:응  근데 재 뭐든 시키면 잘할스타일이니까 오빠가 좀 지도해줘라
타짜:.............. 젊은친구 하우스에서 게임해봤나?
나: 예? 예...  전에 한두번해봤습니다(안해봤다고 하면 미리 거절당할까봐 일단은 경험있다고 했다)
타짜:아니 일해봤냐고 구라일
나:해본적은 없는데 배우면 금방 배울거같습니다
타짜:ㅋㅋㅋ 바지를 하든 일꾼을 하든 눈치는 기본이고 일꾼은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고 타고나야된다 연습도 피나게 해야되고~ 자신있나?
나:예 가르처만 주십시요
타짜:원래 이거는 공짜로 가르처주는게 아닌데 일단 남주가 덱고왔으니까 내일 일끝나고 기본 브리핑은 해주께ㅋㅋ
나:근데 궁금한거 한개있는데 물어봐도 됩니까?
타짜:뭔데?
나:기술자들은 그런 재주가 있으시면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버실거같은데 형님은 그돈으로 뭐하십니까?
타짜:ㅋㅋㅋㅋ사람마다 틀린데 보통 유흥으로 물쓰듯이 쓰는놈도있고 강원랜드가서 날리는 사람도있고 히로X사먹는놈도있고 나는 주식산다
나:와 대단하십니다(사실 20살때라 그땐주식이 뭔지도 몰랐는데 일단 호응)

그리고 대화가 끈킨후 타짜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난후 나갔다 남주와 둘이 있게된 나는 재떨이가 뭔지 물어봤다 재떨이는 원탁위에서 도박을 할때

재떨이를 갈아주거나 커피 음료수를 갖다주고 심부름을 해주는 역활인데 하루 수입이 꽤나 짭잘하다고했다 하지만 나는 대충 들어보니 웨이터?꼬봉

들이 하는짓인거 같아서 그닥 탐탁치 않았다 그동안 20년을 살면서 대전이란 곳에 처음 와봤기에 외국을 온것처럼 신기하고 낮선 느낌이좋았다 

타짜가 나간뒤로 남주는 티비를 보고있었고 나는 컴퓨터에 스타크래프트라도 깔려있으면 스타라도 한판할생각에 게임을 뒤적거리다가 야구동영상을

찾게되었다 모니터를 살짝 돌리고 스피커를 돌려서 하나씩 하일라이트만 빨리빨리보고 넘길랫는데 30편넘게있어서 10편도 채 다 보지못하고 나는 

이성을 잃고 티비보고있던 남주를 덮첫다 남주는 오빠 전화받으로 나갔는데 언제올지 모른다며 불안해했었고 나는 더욱 흥분되어 금새 일을 마첫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이 일을 마치자마자 남주폰으로 전화가 와서 밥먹게 밑으로 내려오라고했다 후닥닥 뒷정리를 하고 밑으로 내려가니 모텔앞에는

엔터프라이즈한대와 엑스지 그랜저한대가 서있었다 속으로 나는 "우와 역시"라고 감탄을 하며 남주와 엑스지그랜저에 올라탄후 식당을 갔다 

식당에선 같은 일당으로 보이는 사람 2명이 더있었다 한명은 27~28쯤보이는 남자하나와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있었다 두사람다 나를 한참 

주시하더니 경계하는 눈초리로 처다보면서 아무말이 없었다 남주는 앞으로 바지일도 하면서 일을 배우고싶어하는 자기가 잘알고 아끼는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내 40대쯤보이는 아저씨는 경계를 풀고 말문을 열었지만 20대후반의 놈은 나를 계속해서 경계하는듯해 보였다  그렇게 밥을먹고 자리를 

마친후 모텔방을 잡아서 자고 게임이 있는 다음날 시간이 되었다 도박현장이 열리는 곳을 처음 본나는 기대반 실망 반이었다 이유는 영화에서는 

도박현장은 어떤 아담하고 예쁜별장 원탁위에서 혹은 화려한 카지노같은데서 벌어질줄 알았지만 실상은 어떤 낡은건물 2층 사무실에 원탁하나 달랑

가저다놓고 의자 여러개와 냉장고엔 음료수와 커피 담배가 있고 그게 끝이었다 그렇게 두리번거리며 구경을 하고있는데 손님이 한명씩 들어왔다 

한명은 XX조선 공장작업복잠바를 입은 놈이 크로스백을 매고 뭔가 건들거리면서 인상을 쓰며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고 몇분이 지나지않아 양복을

입은 아저씨가 들어왔다 도박하기전 분위기가 차가웠다 그리고는 어제같이 밥을 먹은 아저씨가 입장했으며 20분이 더지나고나서야 나를 경계하던 

젊은놈과 모텔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젊은 타짜가 같이 들어왔다 (실질적으로 잡아먹을 죽을새들이 다한패거리라고 의심하는걸 방지하기위해 

한팀들은 다 서로 모르는척 경계하는척하며 죽새들이 처음보지만 같은편이라고 믿게 해서 2번 설계하기 위해 그런분위기를 조성한다)

모든 선수가 입장하고 게임이 시작됐다 종목은 세븐오디 민또라고 해서 돌아가면서 만원을 태우는데 참가할려면 만원을 내야되고 죽을사람죽고 

4구부터 레이스하는 과정은 내가 배운과정이랑 똑같았다 시드머니는 50출발에 지면 더꺼내놓는 방식이었다 지켜보는 도중 도대체 구라도박인건지 

모를만큼 평온하게 그리고 불나게 진행되었다 남주가 나에게 눈치를 주며 음료수를 갖다 달라고했다 나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종이컵에 

따르고 쟁반위에 놓고 웨이터처럼 테이블에 가저다주니 한잔씩들 가지고 가고 쟁반위엔 이사람 저사람 몇만원씩 놓으면서 쟁반위에는 12만원이라는 

돈이 놓였다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제들었던 자존심상한다 탐탁치않다 꼬봉기분이든다 라는 생각을 한방에 씻어주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속행되는 게임들을 지켜보았다 과일집사장이라는 양복입은 아저씨 앞엔 언뜻봐도 400이상의 돈이 그리고 남주앞에 250정도 조선소쟁이 앞에 

만원짜리 탑이 제일높게 쌓여있었다 700정도 나머지는 고만고만했고 남주패와 양복아저씨패가 한번붙었다 남주패 하트6초이스 4구하트10 하트 2개

상황부터 레이스 양복아저씨패 5K 양복아저씨가 삥을했고 남주는 레이스 5만 아저씨는 콜을했다 5구에 아저씨 K가 떨어지고 K페어가됐다 15레이스

남주는 하트8이떨어지고 되빠꾸 40더를 첫다 아저씨는 콜 6구에 아저씨가 삥을 주고 남주가 100을 쏘았다 아저씨 2초정도 고민하고 콜 히든에 나머지 

다를 쏘았는데 아저씨는 숨도안쉬고 콜을 하고 오픈을 했다 K투페어 였고 남주는 낫싱이었다 그 게임을 보고 나는 저 아저씨 잘치네라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그게 남주가 돈을 더 꺼내고 탄을 올려 호구들을 똘똘말아서 한방에 끝내기 위한 설계였다고 한다 일부로 뻥카를 처서 돈을 다 잃은뒤 화가 

난척 한번에 칩을 1000만원을 내려서 분노벳한거처럼 보이게한후 그판에 탄이 들어가는게 레파토리 였다고 한다 이윽고 남주가 딱지(칩)1000만원을 

내리고 담배하나 피고한다고 한판을 쉬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한판이 돌아가던중 남주는 나한테 음료수한잔 더달라고했다 나는 또 돈벌 기회다싶어


쿨피스를 6잔을 어여 따라서 가저다 줄려고하는데 지금 게임중이니 이판끝나면 가지고 오라고했다 판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던중 끝나자마자 잽싸게 

가저다 주니 이번엔 과일양복아저씨가 전판 크게먹어서인지 통큰뽀찌를 날렷다 5만원 또 쟁반위에는 10만원남짓이 왔다 음료수 2번에 22만원 난 

그거만으로 행복했고 다음판이 진행되었다 일은 거기서부터였다 내가 음료수를 찌른판에 탄이 들어갔던 것이다 탄이란 미리 배열을 맞춰둔 카드를 

섞는거처럼 보이지만 안섞는 도루묵이라는 기술을 처서 그대로 돌리고 한방에 모든걸 다걸만한 카드를 준후 다 한방에 보내는것이다 그탄의 내용은 

이랬다 남주자리에 2/2/2출발에 5구2풀 매이드 과일집 아저씨자리엔 AA/10/A 4구 에이스셋트 조선소자리엔 5구 후레시매이드 어짜피 빠꾸 빠꾸에 

6구이전에 돈이 다들어가는 카드들엮임이라 히든베팅은 나올필요도없이 그한판으로 게임이 스톱됐고 종료됐다 타임도 끝났고 조선소찌질이는 돈을 

더찾아온다며 연장하자는걸 안했던걸로 기억한다 더 따먹으면 되는걸 왜 그만하지하고 나중에 물어보니 따고있다가 막판에 잃으면 더 흥분하는 

호구들의 습성탓에 내일 요리하기가 더쉬워진다고 그랬다고 한다 그날 그팀이 벌어들인 금액은 토탈 370 그걸 비율에 따라 나누니 남주몫은 40만원

뿐이 되지않았다 그러나 일주일동안 요리할금액이 최소 두명합처 최소 3천이기때문에 일주일이면 500~700정도 벌어서 내려간다고 남주는 조급해

하지않았다 그리고 그판대기가 정리될때쯤 4천이상의 수익을 거둬 남주는 예상한대로 벌어갔던걸로 기억한다 내주머니에도 100만원이 넘게 쌓여있

었다 하지만 나는 이걸 벌기위해서 온게 아니기에 구라도박을 배우고 영화속의 도신이 될 마음으로 대전에 더있기로하고 다음날부터 타짜수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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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부터 구라도박배운과정 카지노 첫발올리게된계기 온라인으로 눈을 돌린계기등으로 넘어가겟습니다 
추천욕심은 없고 그저 내용에 흥미가 가시는지 재미있는지 정도 댓글주시면 큰힘이 될거같습니다